Day 02 # 2 파리 여행ㅣ23. March. 2024 생마르탱 운하 - Princesse Cafe - Bel Horizon Coffee Roasters - 유네스코 관람 - 에펠탑 - Amorino 아이스크림 - 동네 한식 - 숙소 유네스코 관람 하기 전에 시간이 나서 커피숍에 들렀다. 주문을 하고 기다렸는데 한국 사람이 와서 인사를 하고 서빙을 해주셨다. 런던에서는 한국 사람 직원을 만나도 영어를 쓴다. 심지어 반갑게 인사를 하면 짜증을 내거나 모른 척한다. 런던도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2016년 처음 런던에 갔을 때 스타벅스에서 일하던 한국인은 우리를 반갑게 맞이했고 한국어로도 대화를 했었다. 물론 두 번째 숙소에서 리셉션에서 일하던 한국인 직원은 우리를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짜증 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