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살이 Day 06 (2023.08.23) 의심이 드는건 다 이유가 있다. 확신이 들때까지 끝까지 찾아야지 조바심에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더군다나 타향에서는. 오늘 오후 2시 뷰잉이 예약되어 채비를 했다. 그전에 시내 숙소 근처에 있는 버킹엄 궁전을 하이드 파크를 가로질러 가서 구경하고 가는 일정으로 짰다. 오늘은 근위병 행사가 있기에 겸사겸사 일정에 맞춘거다. 하지만 근위병 행사는 인파로 인해서 구경하기는 어려웠고 구경하는 안파를 구경했다. 그리고 같이 오지 못한 일행과 영상통화를 짧게 하고 뷰잉집으로 이동을 했다. 뷰잉집 동네는 너무 분위기가 좋았다. 깨끗했고 안전함이 보였다. 집주인분은 할아버지였는데 아주 친절한 분이었다. 집은 사진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지금까지 본 집중에서 가장 좋았으며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