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를 따라서 택시(우버)를 타 보았다. 그래서 나도 노트르담에 구경온 김에 숙소까지 택시를 타 보았다. 허나 난 일반 택시가 아닌 우버 택시를 이용했다. DSLR로 찍은 프랑스 사진이 많이 날아가버려서 복구를 했는데, 노트르담 대성당 건 하나도 복구가 되지 않아서 폰으로 찍은 것 밖에 없다. 역시 이 핑계로 또 노트르담을 가봐야겠다! 사실 이 날은 노틀담 근처에 있는 한인 민박에 묵으려고 간 거였다. 허나 숙소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다. 우린 트윈으로 예약을 했는데 더블로 예약을 잡고 그냥 자라는 식으로 말하시고, 나중에 조카 오면 간의 침대 준다고 하는데 집도 너무 지저분하고 좀 대책 없이 운영하는 것 같아서 노트르담 구경하면서 노보텔로 돌아가기로 결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