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갈 땐 김대중, 나올 땐 노무현. 이것이 문재인의 꿈! 이런 상황을 만들어놓고 은퇴를 하니 잊히고 싶겠지.. 문재인의 가장 큰 목표는 역사에 기억되고 싶은 사람일거다. 그래서 북한을 볼모로 통일이든 비핵화든 종전선언이든 간에 어떻게든 하나라도 건져서 '노벨 평화상'을 받는게 목표였을거다. 문재인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보고 북한이 답이구나..라는 생각으로 덤벼든 개인적인 구상을 했을 거다. 이 말은 결국 공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하려고 한 것이다. 허나 얼마든지 좋은 말로 덮을 수 있다. 심지어 진짜 되면 한반도에 좋은 영향은 틀림없이 있다. 그래서 내가 자꾸 말하지 않는가! 이기심을 멀리 보고 높게 잡으면 이타심이 된다고 인간은 이기적일 수밖에 없는 존재니 그 이기심을 철저히 긍정적으로 이용하는 법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