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새로운 10년 목표를 정하다. 몇 개월 전 복싱 영화 "록키 1 "을 보면서 이유없는 눈물이 났다. 그 때는 눈물이 왜 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리고 지금은 답을 찾았다. 내가 30살 쯤에 정한 인생 목표는 40대가 되면 길 잃은 20대들에게 길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내 분야에서 20 ~ 30분 정도는 강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라는 목표를 가지고 살았다. 그리고 지금 41살이 된 시점에 난 그걸 이뤘다. 진로를 고민하는 20대들에게 난 아주 현실적인 답을 제시하면서 거기에 약간 더 욕심을 내서 올라갈 수 있는 목표를 정해주고 그걸 이루게도 해줄 수 있는 능력도 갖췄다. 그리고 난 타로 이론뿐만이 아닌 그 동안의 경력으로 사람들의 행복론에 통합적 이론은 물론이고, 각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