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현실이야기!

저에게 자주 의뢰하시는 분이 지난 봄(5~6월) 스타벅스 이벤트에서 여름용 텀블러를 받아가셨다고 저에게 연락 온 사진입니다... 왜 저에게 사진을 찍어서 보내셨냐면.... 제가 스타벅스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프리퀀시 스티커를 드렸거든요... 당시 12개의 이프리퀀시 스티커를 모으면....

둘은 절대 결혼을 할 수 없을거라고 나온 결과를 어떻게든 바꿔보실려고 했으나.... 결국은... 헤어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이런 결과를 바꾸려면... 노력만으로 되는것은 아닙니다.... 특히 연애문제는 더 그렇죠.... 헤어진 상태에서 다시 만난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문제입니다.... 오..

단골들은 이런 개연성을 많이 느낀다고 한다.... 전혀 다른 질문이지만.... 다른 질문안에서 의뢰자의 인격... 성향... 노력의 정도... 등을 알려준다.... 주로 충고하는 난쟁이 카드가 이런 걸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연애 질문을 하든... 일적인 질문을 하든간에... 충고하는 카드는 이렇게 ..

이분은 친구분의 고민을 대신 저에게 의뢰를 해주신겁니다... 그래서 결과를 보내드렸고... 이분은 그 결과를 보시고 마치 제가 옆에서 계속 지켜봐온 사람처럼 정확하다고 말씀을 해주시는거죠.... 허나.. 만약.. 이분의 친구분이 저에게 직접 연락을 해서 결과를 받았다면... 과연 그 분은..

친구분의 의뢰를 대신해주신분이 답글입니다... 전혀 못된것과는 거리먼 복스럽게 생기신 친구분이었는데.... 타로를 보고 대충의 성격이 나와서 몇 마디 언급을 했더니.... 외모의 선입견으로 틀릴 줄 아셨는지... 저보고 감탄스럽다고까지 해주시네요.... 친구분은 스스로 인정을 하셨을..

이직 문제는 스스로를 인정하는데부터 시작한다.... (사실 모든 문제가 그렇지만....) 그런데... 자신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직장에서는 어떤 사람인지를 모르고... 직장이 고달프다고...(억울하다고...) 이직을 하고 싶다고해서... 이직을 할 수 있고 그게 더 낫다면.. 아무도 걱정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