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방명록

타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틀린것이 아니다.

_교문 밖 사색가 2020. 7. 29. 18:09

타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틀린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과 친하지 않으면 자신의 부정적인 평가에 발끈한다. 그것이 사실이라고해도 말이다.

(2014년 7월 29일 최초 발행)

 

 

 

 

 

 

이분은 자신이 꿈을 가지고 있기에(가고 싶은 곳이 있기에) 자신이 미래지향적이라고 생각을 하셨죠. 하지만 저의 타로 결과는 현실에 안주하면서 살게 될 것이라고 나와 저에게 발끈하셨죠. 그래서 중간에 흥분하셔서 제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통화로 하자고 하실정도였죠.

 

 

허나 1시간 정도 저와 카톡을 하고 난 후 자신이 미래지향적인 성격인 줄 알았는데 현실안주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저에게 자신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대화를 하고 설득을 하고 이해시켜줘서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자신을 안 후 어떻게 해야 할지 다시 질문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저에게 직접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따지신다면 저도 최선을 다해서 상담을 해드리죠. 하지만 저와의 대화를 단절해버리면 저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공자도 생각만하고 행동하지 않는 자는 나도 어쩔 수 없다고 했으니까요.

 

 

그러니 어차피 저에게 돈을 쓰셨으니 자기 맘에 안 든 결과나 이해하기 어려운 결과가 나오더라도 기왕이면 저에게 문의를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모두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우니까요.

아니 되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자신들의 착각 속에 살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 착각속에서 탈출을 하는 것부터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하루가 시작되는 것이니 저 같은 직설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이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항상 주변에서 용기와 응원의 목소리만 듣게 되면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삶을 살고 있는 중인지 모를 테니까요.

 

 

 

허나 기왕이면 공손하게 따지듯이 말고.

(같은 분의 대화 내용 -> http://blog.daum.net/spike96/16464407

)

 

스스로에게 속고 산다면 평생 자신은 성장할 수 없습니다.

이분은 자신이 아주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나의 타로 결과는 이 분은 현실에 안주하는 스타일이었고 노력을 하지 않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결국 1시간 정

spike96.tistory.com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