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속고 산다면 평생 자신은 성장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에게 속고 산다면 평생 자신은 성장할 수 없습니다.

 

 

 

 

 

이분은 자신이 아주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나의 타로 결과는 이 분은 현실에 안주하는 스타일이었고 노력을 하지 않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결국 1시간 정도 저와의 논쟁 끝에 이분은 그제야 자신이 안주하는 스타일인 줄 깨달으셨습니다. 중간에 화가 나서 전에게 전화번호까지 알려달라고 했죠.

 

자신이 미래에 성공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자신은 꿈이 있으니 미래 질주형이라고 착각하신 거죠.

 

꿈만 있다고 해서 미래를 향해 간다고 할 수 없습니다. 미래를 위해서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봐야죠.

 

 

이분은 자신의 꿈과 상관없는 직업을 선택하면서 언젠가는 거기로 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자신은 미래를 향해가고 있다고 착각을 하는 겁니다. 꿈을 이루고 싶다면 꿈과 관련된 일을 꾸준히 하는 습관이 중요하죠.

 

 

 

이분은 그래도 양호한 편입니다. 착각하고 있으라고 해도 자신의 상황에 반박을 하니 화도 내면서 덤벼드니까요. 비록 착각이라고 해도 말이죠.

 

 

어떤 사람은 아예 숨어버립니다. 저와의 대화를 단절하는 것이죠. 그리고 뒤에 욕하죠. 어떻게든 깨우쳐주려고 하지만 네가 뭘 아느냐! 같은 마인드로 나를 외면해 버립니다. 그렇게 철저히 자신 안에 세계에서만 살고 벗어나지 못하면 평생을 친구들과의 거짓 웃음을 지으면서 만나야 할 겁니다.

 

난 괜찮아.. 이런 게 사는 거지.. 내가 잘못이 아니라 이 세상이 잘못이니까.. 그래도 언젠간 내 꿈을 이룰 테니.. 지금은 괜찮아...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그 꿈이 자신만이 세계 안에서 이루기 어려울 겁니다. (어쩌면) 알고 있는데 스스로를 속이고 있을지도 모르죠.

 

 

상처를 입더라도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상태인지를 알아야 자신만의 세계를 찾아서 당당하게 살아나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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