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살이 Day 124 (19. December. 2023) 시간이 많을 때는 게을러지고, 시간이 촉박하니 컨디션 조절을 못하는 거 같다. 결국 꾸준함이 답이다. 1. 오늘은 피곤을 풀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쉬었다. 비도 하루종일 오기도 해서 일기 예보를 보고 오늘은 그러기로 했다. 그렇게 하니 컨디션은 좀 나아진 듯하다. 2. 그래도 오후에는 영어 공부를 좀 했는데 2시간 정도를 할 수 있는 걸 보면 영어에 많이 익숙해진 거 같다. 영어 발음은 아무래도 성대를 다르게 사용하는 거 같다. 목이 쉬는 정도가 좀 다름을 느낀다. 3. 영어 공부를 하다가 AI가 발달되어서 언어의 장벽이 무너지면 한국 유튜버들은 어떻게 될지 불현듯 생각이 났다. 과연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세계로 뻗어 날 수 있는 유튜버는 몇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