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4 - 레저렉션 할 얘기는 이미 트릴로지에서 다 했다. 1. 똥 멍청이 똥 멍청이라는 자막이 간판 번역으로 나온다. 굳이 번역 자막에 들어간 걸 보면 의미가 있다고 본다. 예상은 워쇼스키 자매*가 워너 브라더스 회사에서 전하는 메시지라고 본다. * 이 영화는 라나 워쇼스키 단독으로 만든 것으로 나오나 매트릭스 트롤로지를 자매가 함께 만들었다는 것을 보면 이 영화도 릴리 워쇼스키의 생각이 들어갔을 거라고 본다. 2. 우리 상사인 워너 브라더스가 매트릭스 속편을 만들라고 압박을 한다. 이 대사가 직접적으로 나온다. 리저렉션에서의 미스터 앤더슨은 다시 매트릭스 안으로 들어와서 살고 있고 자신이 겪은 삶을 잊은 채로 매트릭스 트릴로지 경험(창작이라고 착각을 하는 경험)을 매트릭스 게임으로 만든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