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2018) 나의 한 줄 평 : 당신이 아무리 착한 사람일지라도 개미(약자)들에게는 악당일 수 있다. * 타노스 - 역대 빌런들이 약한 이유를 알 수 있는 최강의 빌런이다. 모두 타노스를 위한 밑밥일 뿐인 빌런들이었다.(허나.. 진짜 빌런일까?) - 이야기는 타노스를 중심으로 흐른다. 우주 전체를 관장하는 자의 외로움을 잘 표현했다. * 아이언 맨 - 너무너무너무너무 멋있다! 새로운 나노 수트를 입고 전투하는 장면들은 내 마음을 벅차고 설레게 한다.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런 오락 영화를 찍어도 연기력이 최고다. 지금까지 MCU 영화에서도 한 번씩 느껴지는 수트안의 표정 연기들은 정말 뭔가가 느껴지는 연기라고 생각이 되어졌다. * 구성 - 크게보면 타이탄 행성에서 타노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