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은 머리에서 나오는 불안과 마음에서 나오는 귀찮음의 부산물일 뿐이다. 미국 소재의 대학을 가고 싶어 했지만거의 포기하고 있는 상태에서 저에게 의뢰를 주신 분입니다. 하지만 결과가 뜻밖에 2014년에 합격할 거는 결과를 받고 속는 샘 치고 다시 심기일전하셨죠. 그래서 합격하고 올해 8월에 떠났습니다. 이분도 역시나 현실적인 문제가 앞길을 막고 있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하셨죠. 어지간하면 외국에서 어학연수를 하는데 이분은 한국에 마쳤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열정도 있었다는 뜻이죠. 불가능하다는 것은 그냥 머리에서 나오는 불안과 마음에서 나오는 귀찮음의 부산물일 뿐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분이었습니다. 아무리 내가 가능하다고 해도 현실적인 문제의 불안이 어떻게 든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극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