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두달 동안의(12월, 1월) 할인 이벤트를 통해 뜻밖의 결과를 알게 되었다...
목적의식의 뚜렷하고... 그걸 행하고 있는 사람들과... 아직 뭘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질문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이는 성향이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이번에 본 질문중... 2014년도는 어떤 해일까요..? 와 나의 50년은 어떻게 전개가 될까요? 라는 질문으로 통해 본 이 두 상태의 의뢰자들의 반응은 완전 정반대였다...
1. 목적의식이 뚜렷하고 그걸 행하고 있는 사람들은...
평소질문도 워낙 뚜렷하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질문으로 잘 제시한다...
그래서 이 분류의 사람들은.. 2014년도는 어떨까요? 와 나의 50년은 어떻게 전개가 될까요? 같은 목적을 뚜렷이 하지 않는 질문에 대해서는 반으이 시큰둥하다... 난 완전 중요한 결과를 얻은 것 같아서 신나서 전달을 했는데... 의외로 답이 없다... 서운할 정도로..
예상 질문을 미리 생각해 놓고.. 답을 하려고 질문을 기다리는데... 궁금한건 커녕... 아예 말을 걸지 않는다... 구체적인 질문을 할 때는 이런저런 대화가 오고가고 결과에 대한 감정들이 전달이 되는데... 단순한 흐름을 보는 것은 별로 감흥을 받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들의 공통적인 대답은.. 아직 겪어보지 않았으니 모르죠... 였다....
이런 분류들은.... 목적이 없는 추상적인 결과에 대해 예상하지 못하는 결과.. 혹은 벗어나는 결과에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자신이 목표로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예상외의 답이 나오면 상당히 궁금해 하고 그 원인에 대해서 찾길 바란다... 그리고 그게 이해가 되면... 스스로들이 그걸 고칠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 걸 알수도 있다....
2. 그런데 목적의식을 잃어버렸거나.. 아직 찾지 못하는 사람들은...
2014년도는 어떤 해일까요? 나.. 나의 50년은 어떨까요? 같은 질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거의 이제 자신의 목표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대답이 대다수이다...
그래서 이들은 나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빼내려고 많은 대화를 시도 한다...
방황하는 자신들에게 뚜렷한 목표를 찾은 것 같아 많이들 기뻐했다...
위의 경우와는 달리... 다른 사람들을 봐야 하는 나에 상황을 어렵게 만들 정도로 힘들게 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성향을 파악하고 질문을 추천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성과는... 대다수 그냥 나의 블로그는 보지 않고... 카톡으로 그냥 질문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에 블로그에 들린 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대상들도 어느정도 파악을 할 수 있는 계기도 되었고...
워낙 댓글이나 방명록을 쓰지 않아서 심지어 공감클리도 거의 없으니.. 나에 블로그에 잘 찾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말이다...
앞으로 블로그를 통한 할인을 계속 해야 할것 같다...
저에게 타로가 보고 싶으신 분들은...
카카오톡 ID : spike96 이나~
마이피플 ID : spike-96 로 사연을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37
가능하면 사연은 자세히 보내주시면 좋아요~^^
- 단순히 연애요? 직장요? 라고만 보내주시면 현재 질문자가 애인과의 문제가 있어서인지, 인연을 만나고자 하는 건지 알수가 없어요~
질문은 질문자의 사연을 보고 정할 수도 있고, 질문자가 직접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모르실 경우는 오른쪽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질문하기"를 보고 선택하시는 것도 편리합니다~
카톡이나 마이피플로 사연을 보내주시면,
제가 타로를 보고 3일 전후로 메일로 답을 해드립니다...
- 제가 집중하고 꼼꼼히 보기 때문에 카톡으로는 하루에 3개이상은 보기가 어려워 의뢰가 밀려있으면 3일정도 걸려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60
가격은 질문에 따른 전개법에 따라 셔플당 8,000원 ~ 22,000원까지 받고 있습니다...
- 서울은 10분당 10,000원 꼴로 받고 있던데 거기에 비하면 전 아주 싼편에 속합니다~
전 가장 중요한 카드 섞는 것만 5분에서 10분정도 거리고 카톡으로는 볼때는 30분이상 섞을 때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75
경력이 만11년째예요~^^
그러다 보니 전 장난스런 질문은 받지 않아요...^^;
그러니 가능하면 진지하고, 정말 고민되는 내용을 보내주시면,
성심성의를 다해서 타로를 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생활을 7년하면서 타로결과를 모두 확인하고 터득했고, 그 동안 결과가 틀린건 없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 http://blog.daum.net/spike96/16462840
질문하실 때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오른쪽 자신에 상황에 맞는 질문 선택하기 카테고리를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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